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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면접

2014년 9급 공무원 면접시험 정보, 면접 준비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시원한 바람에.. 옆구리가 점점 시려오는 가을입니다. 제 주위 친구 녀석들도 소개팅을 주선해 달라고 난리가 났는데.. 제 앞가림도 못하는 '독거노인' 한테 도대체 뭘 바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생각해보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IT 기술과 자유로운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요즘 소개팅의 풍속도 많이 바뀌고 있는 거 같아요. 대체적으로, - 남녀간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로 상대방의 사진, 관심사 등을 확인하고,- 카카오톡, 라인 등의 메신저로 어느 정도 친해지고 나서,- 약속을 잡고 만난다고 하네요. 요즘에는 SNS가 워낙 활발하게 이용되다 보니 상대방에 대한 정보나 성향을 웹상에서 충분히 파악 후 만남으로 이어지는 거 같아요.. 더보기
공무원 면접! 이건 꼭 기억합시다. 많은 수험생들이 공무원 필기 시험에 집중하며 면접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1차 관문인 필기 시험이 합격해야 다음 관문인 면접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니 당연하겠지만 면접에서도 탈락자는 발생하니 결코 소홀히 할 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안전 행정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필기 시험에서 1등을 하고도 면접 점수가 나빠 최종 불합격 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요즘에는 필기 시험에서 성적 차이가 크지 않아 면접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면접관들은 어떤 면접자들을 선호하고, 비선호할까요? 우선 자기 주관이 너무 강하면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요. 예를 들어, "상관의 지시가 당신이 생각했던 것과 방향이 다를 때 어떻게 하겠는가?" 라고 질문이 주어졌을 때"제가 맞다고 생각한다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