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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졸음 쫓는 법 5가지

졸음 쫓는 법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예방) 잠을 부르 음식 피하기

1) 상추



상추 줄기에서 나오는 우윳빛 즙액에 락투세린과 락투신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진통과 최면 효과가 있어 상추를 많이 먹으면 잠이 온다고 합니다.



2) 바나나



칼륨과 자연 근육이완제인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잠을 부르는 음식입니다.



3) 우유와 닭고기



우유와 닭고기는 필수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과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이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습니다. 


세로토닌 : 이완을 촉진하는 신경전달물질

멜라토닌 : 졸음을 부르는 화학물질





2. (예방) 바른 자세 유지하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1) 어깨에 긴장을 풉니다.

2) 허리를 곧게 폅니다.

3) 팔꿈치를 책상 쪽으로 당깁니다.

4) 다리는 90도에서 110도 정도로 구부립니다.

5) 발바닥은 지면에 닿도록 합니다.





3. (활용얼굴 근육 스트레칭하기

보통 잠이 들기 전 눈이 감기면서 입꼬리가 내려오며 무언가 축 처진 상태가 됩니다.

이때.


1) 입을 크게 벌리고 '아에이오우'를 크게 크게 합니다.


<출처 : 일간스포츠>


2) 눈을 크게 뜨고 눈동자를 위, 아래, 오른쪽, 왼쪽을 번갈아 가며 봅니다.



3) 웃는 표정을 하면 얼굴 근육이 이완되기 때문에 졸음을 쫓을 수 있습니다. 


<출처 : KBS 1박 2일>






4. (활용) 복식호흡하기



<출처 : 캠퍼스라이프 미디어>


1) 바른 자세로 허리를 곧게 펴고 몸에 힘을 뺍니다.

2) 코로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면서 마신 숨을 나의 내장 끝까지 밀어 넣는다는 생각으로 깊이 들이마십니다.

3) 그리고 복부에 숨이 몰리게 되면 그것을 바로 내쉬지 말고, 얼굴이 빨개질 때까지 참을 수 있을 만큼 참습니다.

4) 가볍게 들숨 날숨으로 쉬던 이전보다 훨씬 많은 양의 공기가 혈액에 주입되고 이 산소는 5초 이내에 뇌에 전달됩니다.

5) 숨을 못 참을 정도가 되면 코로 천천히 천천히 내뿜습니다. 복부에 한동안 담겨 있던 숨은 몸속에 있던 이산화탄소 등 나쁜 기운을 담고 나오므로 모두 내쉬어야 합니다.




5. (활용) 낮잠 자기


<출처 : 국제신문>


10~20분 이내의 짧은 낮잠은 코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여주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되며, 집중도를 높여주어 공부의 능률을 올리는 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30분 이상의 낮잠은 깊은 수면상태로부터 깨어나는 과정에서 더 피곤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습니다.